자동차등록원부 조회부터 발급까지 쉽게 알려드려요(+온라인, 오프라인)

중고차 사기 막는 법! 자동차등록원부 확인으로 안전하게 거래하세요

자동차등록원부는 자동차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로, 차량의 등록번호, 차주 이름, 차량 모델, 등록일, 그리고 저당권이나 압류 여부 같은 중요한 내역이 기록됩니다.

 

자동차등록원부를 보면 차량이 누구 소유였는지, 거래 이력이나 권리관계가 어떤지 알 수 있어, 중고차 구입 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의 법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하여 지금 바로 자동차의 신분증과 같은 자동차등록원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 발급방법
• 자동차등록원부란 무엇인가요?
• 자동차등록원부 오프라인 발급방법
• 자동차등록원부 언제 사용하나요?
• 자동차등록원부의 갑부와 을부의 차이가 뭔가요?
• 자동차등록원부가 중요한 이유?
•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시 유의사항
• 자동차등록원부 자주 묻는 질문
• 자동차등록원부와 중고차 거래 시 유의사항
•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문서의 차이점

 

 

 

 

✅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 발급방법

🖥️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방법 (온라인)

👉 정부24 이용하기

1. 정부 24 접속
2. 검색창에 ‘자동차등록원부’ 입력 후 클릭
3. 공동인증서나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
4. 차량번호 입력 → ‘갑부/을부’ 선택 → 발급

• PDF 저장 또는 출력 가능
• 본인 차량 아니어도 가능 (차량번호만 알면 조회 가능)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바로 '정부24'에서 자동차등록원부를 조회·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이용하기

1.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접속
2. ‘자동차등록원부 발급(무료)’ 클릭
3. 차량번호 입력 후 조회 → 출력 가능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바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사이트'에서 자동차등록원부를 조회·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등록원부란 무엇인가요?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의 소유자 정보, 등록 이력, 저당권 설정 여부 등 차량의 상태와 권리 관계를 기록한 공식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보면 해당 차량이 누구의 소유인지, 담보나 압류가 설정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주민등록등본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 자동차등록원부 오프라인 발급방법

• 시청, 구청 교통행정과 방문
• 또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발급 가능

⭐ 신분증 지참 필수, 수수료는 약 300원~500원

⭐ 현장에서는 서류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 제출 시 원본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자동차등록원부 언제 사용하나요?

자동차등록원부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 중고차 매매 시 (판매자 정보 및 권리관계 확인)
•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정확한 소유자 정보 필요)
• 보험 계약 시 (차량 등록 이력 참고)
• 금융 대출 시 (담보 설정 확인)
  
  ➡ 모든 차량 거래와 행정절차에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 자동차등록원부의 갑부와 을부의 차이가 뭔가요?

자동차등록원부의 구성

구분	포함 내용	확인해야 하는 이유
갑부	차량번호, 소유자, 차대번호, 최초등록일 등	기본적인 차량 정보 확인
을부	저당권, 압류, 가압류, 할부 여부 등	금융 권리관계 파악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의 정보를 기록해 놓은 공식 서류입니다. 이 등록원부는 ‘갑부’와 ‘을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의 역할이 다릅니다. 중고차를 사거나 차량 명의를 이전할 때 이 둘을 제대로 이해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갑부란 무엇인가요?

갑부는 차량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차종, 등록번호, 최초 등록일, 제조사, 차량 소유자 정보 등이 나옵니다. 차량을 처음 등록했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소유자 변경 기록도 포함되어 있어, 이 차량이 누구를 거쳐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갑부에는 또 차량 번호가 바뀐 이력이나, 등록말소 여부도 표시됩니다. 즉, 이 차량이 폐차됐던 적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을부란 무엇인가요?

을부는 차량에 걸려 있는 권리관계를 보여줍니다. 쉽게 말해, 이 차량에 저당이나 압류 같은 법적인 제한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자동차 할부금을 빌렸다면, 그 차량은 보통 저당이 잡혀 있게 됩니다. 또,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아 차량이 압류된 상태일 수도 있는데, 이런 정보는 을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차량을 살 때 매우 중요합니다. 을부에 저당이나 압류가 있다면, 차량 소유권 이전이 바로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방지하려면 을부까지 꼭 함께 열람해야 합니다.


⭐  중고차를 살 때는 갑부로 차량의 과거를 확인하고, 을부로 현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안전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정부24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하면 갑부와 을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두 부분을 꼭 함께 보세요.

 

 

 

 

✅ 자동차등록원부가 중요한 이유?

자동차등록원부는 단순한 차량 정보가 아니라, 차량에 대한 법적 권리와 의무가 담긴 공식 문서입니다.
특히 중고차 거래나 금융 관련 절차를 진행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 항목들을 통해 왜 이 문서를 꼭 확인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중고차 거래 시 사기 예방

중고차 시장에서는 차량 외형만 보고 거래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압류되었거나 저당이 설정된 차량일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을 모르고 구매하게 되면 나중에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하거나, 강제 처분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등록원부의 '을부'를 확인하면 이러한 위험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압류나 저당 여부 확인 가능

등록원부에는 차량에 설정된 저당권, 압류, 가압류 등 모든 권리관계가 기록됩니다.
특히 차량이 담보로 설정되어 있으면 저당권자가 우선적으로 차량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모르고 거래했다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등록원부 확인은 말 그대로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3. 소유권 이전에 문제없는지 확인

자동차등록원부의 '갑부'에는 현재 차량 소유자와 이전 이력, 공동소유 여부 등이 나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소유권이 명확한지, 이전에 이상이 없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동명의로 되어 있거나, 이전 등록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소유권 이전이 지연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4. 금융기관 담보 대출 시 필수

차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경우, 금융기관은 반드시 등록원부를 통해 담보 설정 가능 여부를 검토합니다.
이미 저당이 걸려 있거나 압류 상태라면 담보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정식 발급된 등록원부는 제출서류로 요구되기 때문에, 발급 및 확인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처럼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과 관련된 법적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공식 문서입니다.
중고차 거래든, 금융활용이든 이 문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은 큰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시 유의사항

항목	내용
발급 대상	누구나 가능 (차량 소유자가 아니어도 됨)
수수료	온라인은 무료, 오프라인은 소액
정보 기준	발급 시점 기준, 실시간 정보는 아님
권리 확인	을부에 저당, 압류, 할부 여부 꼭 확인

 

📜 자동차등록원부를 발급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먼저, ‘갑부’와 ‘을부’ 모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갑부는 소유자와 차량 기본 정보, 을부는 저당권, 압류 등 법적 제한 사항이 적혀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보면 중요한 내용을 놓칠 수 있습니다.
2. 본인 차량이 아닌 경우에는 동의서 또는 위임장이 필요할 수 있으니,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대리인 신청 시에는 신분증 사본도 함께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때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정부24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중 어느 경로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절차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안내사항을 잘 읽어야 합니다.
4. 발급된 서류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므로 보관에 주의해야 하며, 타인에게 무단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사항을 잘 지켜야 정확하고 안전한 발급이 가능합니다.

 

 

✅ 자동차등록원부 자주 묻는 질문

❓ 차량 소유자가 아닌데도 발급할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합니다.

❓ 갑부만 보면 충분한가요?

➡ 아닙니다. 을부에 담보나 압류 정보가 있으므로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외제차도 등록원부 확인 가능한가요?

➡ 네, 국내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는 확인 가능합니다.

 

❓ 모바일로도 발급 가능한가요?

➡ 네. 정부24 앱이나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도 가능합니다.

 

❓  자동차등록원부에서 침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요?

➡  침수 이력은 직접적으로 표기되지 않지만, 보험 처리 기록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 경우 카히스토리 등의 조회 서비스를 병행해야 합니다.

 

❓  차량이 압류되어 있는지 등록원부에서 알 수 있나요?

➡  예. 자동차등록원부의 을부에는 저당권 정보가 표시됩니다.
만약 차량에 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 바로 되지 않을 수 있으며, 금융회사나 렌트사의 권리가 우선될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이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소유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저당권 등기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차량 번호가 바뀐 이력도 볼 수 있나요?

 ➡  네. 과거 차량번호 변경 여부 및 사유도 확인할 수 있어,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히스토리 파악이 가능합니다.

 

❓ 자동차등록원부로 확인할 수 없는 정보도 있나요?

➡  네.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모든 차량 상태나 정비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고 여부나 보험 수리 내역, 세부 정비기록은 자동차등록원부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중고차 거래 시 자동차등록원부만 확인하고 모든 것을 안심해선 안 되며, 다른 자료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등록원부에는 차량 사진이나 외관 정보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차량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 자동차등록원부 열람 기록이 남을까?

➡ 공공기관에서 발급받는 문서는 열람 이력이 자동으로 시스템에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리 발급하거나 타인의 차량정보를 열람할 경우는 사유를 명확히 밝혀야 하며, 부정 발급 시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 소유 차량이 아닌 경우에는 법적 권한이나 위임장을 꼭 준비하세요.

 

 

 

✅ 자동차등록원부와 중고차 거래 시 유의사항

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등록원부입니다. 차량의 외관이나 성능만 보고 계약하는 경우, 나중에 법적 문제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등록원부를 통해 반드시 다음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 차량 소유주가 누구인지
• 저당 설정 또는 압류 이력
• 명의 이전 기록
• 차량의 최초 등록일과 사용연한

중고차 사기 피해 사례 중 상당수가 등록원부 미확인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할부금이 남은 차량이나, 대부업체의 담보로 잡힌 차량일 경우 명의 이전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자동차등록원부’를 반드시 발급받아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문서의 차이점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전자자동차등록원부’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전자문서는 편리하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여전히 종이 문서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발급과 오프라인 발급의 차이점

항목	온라인 자동차등록원부	오프라인 자동차등록원부
발급방법	정부24 또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수수료	보통 무료 또는 300원 내외	1,000원 내외
활용도	열람용, 간단한 증빙	은행, 법원 제출 등 공문서 제출용
보안	인증서 필요, QR 확인 가능	위조 위험 존재

 

온라인 자동차등록원부는 빠르게 확인 가능하고 위·변조가 어려운 장점이 있어, 실무에서도 널리 활용됩니다. 단,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여전히 원본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용도에 따라 준비해야 합니다.